북섬 Wairarapa의 국립 키위 보호센터에서 100번째 키위 새끼가 부화했다.
2005년부터 시작한 키위 부화 프로그램(Operation Nest Egg)을 통해 태어난 100번째 키위이다.
키위 부화 프로그램은 야생에 낳은 알을 보호 센터로 옮겨와 부화하도록 돕고 자립할 수 있을 정도로 자라면 다시 야생 보호 구역으로 돌려 보내는 프로젝트이다.
키위의 생존율은 야생에서 5%인데 반해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65%까지 생존한다.
센터는 지난 주 야생 보호구역에서 키위 알 두 개를 가져와 보호센터에서 돌보아 왔다.
다른 한 개 알은 4월 초에 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