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의 비밀 병기이자 새로이 떠오르는 수퍼스타인 제이신다 아던 의원이 인기도에서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당수의 지지도를 넘어선 것으로 최근의 한 여론 조사결과에서 나타났다.
최근의 뉴스허브 리드 리서치의 여론 조사에서 아던 의원은 촐이 선호도에서 10.5%의 지명도를 얻어, 8.3%의 지지를 얻고 있는 앤드류 리틀 당수보다 2% 이상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에서 빌 잉글리쉬 총리는 25%의 지지로 총리 선호도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얻고 있지만, 존 키 전 총리의 지난 8년 동안 가장 낮은 지난 해 8월의 36.7%의 지지에 비하여 11%나 낮은 것으로 비교되었다.
한편 국민당의 지지도는 2% 올라 47.1%의 지지를 보였으며, 노동당은 지난 조사보다 약간 낮은 31%의 지지로 나타났으며, 녹색당은 11.3%로 나타나 두 정당을 합하여도 42.3%로 정권을 잡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일당은 7.6%로 지난 조사보다 0.5% 떨어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