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칼럼]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더 나은 공공 서비스

[총리칼럼]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더 나은 공공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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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 개선을 위한 공공 서비스는 기능하는 사회의 근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는 2012년 도에 뉴질랜드 국민들에 변화를 가져다 줄 정부 기관 개선을 위한 공공 서비스에 도전적인 목표를 세운 것입니다.

 

제가 이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국민들에게 진정한 변화를 가져다 주지 않는 공공 서비스에 투자하는 것은 무의미 합니다.

 

지난주, 정부는 더 나은 공공 서비스(BPS)’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결과들은 우리의 야심찬 목표들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모든 목표들이 성취된 것은 아니지만, 지난 5년 간 정부가 정해 놓은 각각의 목표에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더 많은 젊은 국민들이 미래의 취직 전망 개선을 위해 교육과 자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교육을 더 빨리 시작하고, 교육에 더 오래 머물고 있습니다- 현재 대략 97%의 뉴질랜드 어린이들이 유아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1년 도의 74%와 비교했을 때 현재 85% 이상의 만 18세 학생들이 NCEA 레벨 2를 획득하고 있습니다.

 

더 적은 숫자의 아이들이 류마티스성 열병에 걸리거나, 신체적 학대를 받고 있으며, 더 많은 8개월 된 아동들이 모든 예방접종을 맞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사회에는 범죄가 줄었으며, 2011년 도 이후 청소년 범죄가 32% 감소하고, 총 범죄율이 14% 감소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며, 수당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결과들을 보면 일하는 나이에 있는 인구 중에 10% 조금 넘는 인구가 주요 수당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 금융위기가 오기 전,  2007년 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2014년 도와 비교했을 때, 2016년에 8천명의 더 적은 국민들이 편친수당을 받았습니다. 또한 2010 9월과 비교했을 때, 2016 9월에 5 7천명의 더 적은 국민들이 실업수당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공공 서비스에는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결과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민들과 기업들은 정부와 소통하는데 소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그들에게 알맞는 고품질의 온라인 서비스에 접속하고 있습니다.

 

이런 진전들은 그저 숫자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실제 결과입니다. 각 통계들은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긍정적이고 진정한 변화를 나타냅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정부는 목표들을 세운 것입니다.

 

BPS 목표들을 성취하기 위한 주요 부문 중 하나는 기관들이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들은 한 기관이 일하는 것으로 성취되지 않습니다. 기관들이 함께 노력과 지식을 합할 때 가장 중요한 이익을 취하게 됩니다.

 

우리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는 개선들이 이루어졌지만, 우리는 아직 이 일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압니다. 정부는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들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올해 말에 새로운 목표들을 발표할 것입니다. 새로운 우선 순위들은 우리의 공공 서비스로부터 최고를 끌어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결과적으로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진정한 변화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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