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사가 부족하다고 일선에서는 경고하고 있지만 정부는 조산사가 고르게 분포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The College of Midwives는 지금이 조산사가 부족한 단계이며 심각한 상황을 맞기 전에 인원이 충원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보건부는 일부 지역에서는 조산사를 구하기 힘들지만 이는 전체적으로 조산사가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고른 분포가 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The College of Midwives는 보건부의 태도에 실망스럽다며 조산사는 다른 의료 서비스 분야와 달리 정부의 지원이 우선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모든 의료 분야에서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조산과 산부인과에 배정되었던 정부 지원 4천만불이 다른 의료 분야로 나뉘어졌다고 말했다.
조산사의 부족으로 인해 산모들이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하고 조산사들은 피로가 쌓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