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가든은 1번 모터웨이 길가에 위치해 있는 공원으로 오클랜드에서 로토루아나 타우포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이 들르는 유명한 곳이다.
때로는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한 여행객들이 관광 코스의 하나로 해밀턴에서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해밀턴 앤드류 킹 시장은 해밀턴 가든에 해마다 35만 명의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며, 공원 관리 등을 위해 외지인들에게는 $25 입장료를 받을 것을 제안하고 있다.
앤드류 킹 시장은 해밀턴에 살지 않는 방문객에게는 입장료를 받는 계획을 제안하며 앞으로 7개의 테마 공원을 더 설립할 것도 거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