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고 대학교 연구팀은 국내에서도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WHO는 박테리아 12종을 발표하며 인류 건강에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으며 새로운 항생제가 시급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타고 대학교의 Kurt Krause 교수는 국내에서는 아직 가장 위험한 내성 박테리아가 보고되지 않았으나 세계적으로 번져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따라서 국내에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가 얼마나 존재하는지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항생제 사용을 정확히 지켜서 내성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처방대로 항생제를 사용하며 불필요하게 사람이나 동물, 식물에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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