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나 직업, 직종보다 성별이 여전히 임금 격차의 주요 요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AUT의 조사에 따르면 남녀간의 임금 격차는 12%이다.
직종이나 산업, 경력 및 여성의 자격을 고려하여 남성과 비교하였을 때 남녀간 격차는 20%에 조금 못 미친다.
여성에 대한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인 편견 또한 83%에 이르고 있었다.
Paula Bennett 여성부 장관은 남성 상급자가 남성을 고용하는 경향이 있으며 여성도 남성보다 적은 임금을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으나 더 이상 이러한 상태가 받아 들여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고용주는 능력에 따라 직원을 채용하며 여성에게도 남성과 같은 기회가 주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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