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 웹사이트인 시크에 게재된 광고에서 일반 가정의인 GP의 연봉이 늘어나는 인구와 급증하는 노령인구들로 지난 해보다 40% 정도 올랐으며, 앞으로도 뉴질랜드에서 연봉이 가장 높은 직종 중의 하나가 될 것으로 구인 전문가들은 밝혔다.
시크 사이트에 구인광고로 나온 뉴질랜드의 고수익 업종들의 자료에서, 가정의의 연봉이 가장 높아 지난 2월에 평균 15만 5천달러로 나타났으며, 지난 해 2월에 비하여 40%나 오른 것으로 비교되었다.
전문의인 스페셜리스트도 5대 고액 연봉 직종에 포함되어 평균 연봉 12만 2천 달러로 지난 해보다 11%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와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구인 광고가 지나 해에 비하여 23%나 늘어났으며, 이는 늘어나는 인구와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인 인구들의 급증 그리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보건 의료 부분에서의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되었다.
다른 업종으로 고액 연봉 광고는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설계사가 12만 5천 달러, IT 매니저 12만 5천 달러, 금융 화이낸스 매니저 11만 8천 달러로 나타났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