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노인 연금 수혜 연령이 67세로 변경된다면, 늘어난 2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키위 세이버에 의존할 것이라고 한 학자가 주장하였다.
정부는 2040년까지 노인 연금 수혜 연령을 67세로 변경할 계획을 발표하였지만, 여전히 키위 세이버를 받을 수 있는 연령을 65세로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오클랜드 대학교의 노후 정책 연구 센터의 수잔 세인트 존스 이사는 재산이 어느 정도 있는 상태로 65세가 된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할 때에는 키위 세이버에 저축한 돈을 찾을 수 밖에 없다고 밝히며, 키위 세이버 관리기관들의 자금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투자 관계 기관의 한 연구진은 은퇴를 하는 65세와 연금을 받는 67세 사이의 2년 동안 키위 세이버에 의존할 가능성도 있지만, 지금부터 20년 이후의 상황으로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하여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밝히며, 아직은 우려할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다.
현재 27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키위 세이버에 가입하여 340억 달러의 기금이 투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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