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대는 올해 말까지 지진이나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이 높은 지역에 있는 모든 휴대전화로 재난 발생 경고를 통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Gerry Brownlee 장관은 앱을 설치하거나 신청을 하지 않아도 해당 지역에 위치한 모든 휴대전화기가 자동으로 무료 응급 메시지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SIM 카드를 사용하는 국내 전화뿐 아니라 관광객이 사용하는 모든 전화가 메시지를 수신할 수 있다.
방위대는 시행을 하기에 앞서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유럽 관광객들이 EU 경보 체계가 가능한 전화를 사용하며 SIM 카드 자체가 소프트웨어와 크게 관련이 없으므로 모든 휴대전화가 메시지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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