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북을 통한 한 파티 광고가 미성년자들에게 부모로부터 동의서를 가지고 오면, 자신들이 가지고 온 술을 마실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관계 기관들로부터 주목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입장료를 부과하고 자신의 술을 가지고 오게하는 상업용 파티 행사에 대하여 부적절한 행사로 간주하고, 이에 참석하는 성인과 미성년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조치할 것으로 밝혔다.
혹스 베이 지역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진 이번 파티 행사에 십대의 청소년들은 입장권을 에이전트들을 통하여 구입할 수 있으며, 이 에이전트들은 고등학교 학생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파티 행사의 주관자의 신원이 확인되었으며, 행사가 진행되기 이전에 개최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한 것으로 전하며,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 사이트들을 이용하여 불법적인 상업용 행사로 십대 청소년들을 유혹하며 부모들의 동의를 요구하는 광고가 많다고 밝히며, 부모들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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