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초콜렛 우유로 열광적 관심을 얻은 루이스 로드 크리머리가 위태커스와 협력해 새롭게 초콜렛 버터를 출시한다.
이제 4주년을 맞은 오클랜드에 위치한 루이스 로드 크리머리는 초콜렛 버터는 2개의 수퍼마켓 체인과 특수 식품매장에서 판매될 것이며, 루이스 로드 버터와 위태커스의 72% 다크 가나 초콜렛, 그리고 선플라워 오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루이스 로드의 식품들은 이미 버터와 크림, 생우유와 가공우유, 아이스크림과 빵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이전에 두개의 혁신적인 유제품 식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루이스 로드의 창설자이자 대주주인 피터 컬리네인 사장은 초콜렛 버터의 아이디어는 회사의 주방 식탁에서 프랑스 페이스트리를 곁들인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중 떠올랐다며, 버터와 초콜렛, 페이스트리 등에 대해 일가견이 있는 프랑스인들은 초콜릿 크로와상을 만들때 항상 초콜렛을 부드럽게 올린다며 여기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고 말했다.
설탕과 팜오일이 가득한 다른 초콜렛 스프레드 제품들과 달리 이번 초콜렛 버터는 실제 초콜렛이 들어가 있다며 단순함을 최대한 살렸다고 컬리네인 사장은 말했다.
회사는 뉴질랜드에서 반응이 좋으면 해외수출도 고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