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와 쵸코렛, 탄산 음료 등 정크 푸드에 대한 광고에 대하여 보다 강력한 통제 검토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나단 콜맨 보건부 장관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과자와 쵸코렛 등의 식품과 음료 등의 광고에 대하여 엄격하게 제한을 할 방침인 것으로 밝혔다.
콜맨 장관은 어린이들에 대한 식품과 음료 광고가 뉴질랜드 어린이들의 비만과 과체중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하며, 현재 뉴질랜드 어린이의 11%의 비만과 33%의 과체중으로 선진국가들 중 3위의 오명을 벗기 위하여 과감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광고 기준 위원회에 보고서를 제출하는 리뷰 패널은 어린이들에 대한 식음료와 제품 등 현행의 두 단계 광고 기준을 한 가지로 통합하며, 어린이들 25%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TV 프로그램에 대하여 이러한 식음료에 대하여 광고를 제한하는 내용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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