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에 걸린 수감자 Vicki Letele과 그녀의 가족들에게 이제 희망이 생겼다.
Letele는 열 번의 모기지 사기로 50반불을 취득한 혐의로 3년2개월 형을 선고 받고 8개월간 복역중,말기암으로 5개월 미만의 시한부 삶을 통보 받았다.
가석방 위원회에서는 가석방 법 2002 (Parole Act 2002) 41조항에 따라 동정심 차원으로 Letele를 석방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지정된 주소에서 살아야하고, 재정적인 조언을 그 누구에게도 해서는 안되고, 재무 관리자 역할을 해서는 안되며, 지시를 받는 경우 보호 감찰관에게 보고를 해야 한다는 특별 조건을 달았다.
동정심 차원으로 가석방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가석방 심의위원회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에 관련 신청이 여섯 건 있었고 모두 승인이 되었다.
출처: Newtalk & Z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