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들은 국내 담수 오염이 날로 심각해 지고 있지만 정부의 대응은 너무나 느리다고 말했다.
정부는 수질관리와 담수 양에 관하여 검토 중이며 개선방안도 지난 4월에 제출되었지만 구체적인 개선안이 아직까지 결정되지 못하고 있다.
그린피스는 수질 오염의 주범이 낙농산업이라는 증거가 충분하며 낙농산업은 수질 오염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질을 관찰 중인 하천 가운데 60%는 수영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낙농산업은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강과 호수, 수원지를 보호하기 위해서 행동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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