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인력 구인 시장이 활황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16.4%나 늘어난 것으로 트레이드미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뉴질랜드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트레이드미의 12월 말까지 지난 3개월 동안의 자료에서 6만 5천 건의 구인 광고가 등재되었으며, 일자리에 대한 신청은 14%나 줄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일자리에 대한 평균 급여는 0.4%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스본 지역의 일자리가 50% 이상 늘어났으며, 베이 오브 플렌티 39%, 와이카토 32%, 넬슨 타스만 29%, 오타고 27%. 오클랜드 17.5%, 캔터베리 1%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트레이드미의 자료에서, 부동산 관련 구인 광고는 55%나 늘어났으며, 과학 기술 분야는 35%, 관리 부분은 54% 정도 늘어났으며, 가장 급여가 많은 직종은 IT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