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해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이 100명에 달한다며 올해는 안전벨트 착용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의 1/3에 달한다며 전적으로 예방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2012년부터 2014년사이에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사망자는 60명이 되지 않았으나 2015년 91명으로 크게 증가하였고 지난해에는 100명으로 늘었다.
앞 좌석의 운전자와 동승객이 안전벨트를 매는 비율은 지난해 96.5%로 전년도 97.1%보다 줄었으며 1996년이래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안전벨트는 사망위험을 앞 좌석의 경우 50%, 뒷 좌석은 75%까지 줄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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