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정책 싱크탱크인 the NZ Initiative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오클랜드와 기타 지역의 주택 가격급상승의 이유는 외국인이 아닌 국내인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경제 상황이 좋을 때 이민이 늘고 주택 가격이 상승한다고 말했다.
유학생처럼 임시비자로 머무는 사람들은 주택을 구매하기 보다 임대를 선택하며, 경제 전망이 좋을 때 내국인들은 주택에 투자하여 가격이 상승한다고 말했다.
이민자 증가에 따라 사회 기반 시설 확충이 필요하여 납세자의 부담이 되고 있으나 외국인이 국내에 가져오는 이득이 훨씬 높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민 정책에 관한 정부의 형식적인 부분을 줄여서 고급인력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6월 현재 영주권과 장기 거주 목적으로 입국한 사람은 약 125,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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