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에 Egmont 국립공원에 뿌려진 살충제 1080 성분이 Taranaki 하천에서 발견되었으나 보존부는 인체에 무해하다고 확인했다.
타라나키 보건관계자는 1080이 뿌려진 후 17곳에서 두 차례에 걸쳐 검사하였고 한 곳에서 성분이 검출되었으나 보건부의 식수 기준에 통과했다.
보존부는 유해동물 박멸 프로그램의 하나로, Mt. Taranaki의 1600 헥타르에 1080을 뿌려 유해동물을 박멸하는 시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이 성공한다면 살충제를 재사용할 필요가 줄어들고 2050년까지 유해동물 박멸을 위한 방안이 마련될 수 있다.
보존부는 이 지역에 1993/4년도, 2002년도, 2010년도에 1080을 살포했으나 살충제 잔해성분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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