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한 달 정도 뒤로 변경하자는 온라인 청원이 국민들의 지속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까지 2,130명이 넘는 수의 사람들이, 지난 주 미래 연합당의 피터 던 당수가 주장한 change.org 온라인 청원에 지지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이제는 목표수 2,500명에 365명의 지지만 더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던 미래 연합당 당수는 크리스마스 휴가를 짧은 연휴기간으로 하고, 본격적인 여름철 휴가를 기상 상황이 좋은 2월 중순 또는 3월초까지로 늦추자는 제안을 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상당히 많은 수의 시민들이 동조의 뜻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하여 일부 기상학자들은 평균 기온이 1월보다 2월이 더 높다고 지난 십 여년간의 기상 기록을 데이타로 제시하며, 강우량도 2월이 더 건조하다고 덧붙이며, 자료를 제시하였다.
던 당수는 많은 국민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고 밝히며, 청원을 통하여 국민들의 생각을 발표할 수 있는 제도라고 밝히며, 이 좋은 기회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생각을 밝히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하며 더 많은 동조자들의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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