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입국인 수가 또다시 최고 기록을 보였다.
공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관광객은 3백5십만명이었고 12월 국내에 정착한 인구는 70,600명이 넘었다.
워크비자로 입국한 사람이 전체의 1/3이었으며 뉴질랜드 국민의 귀국이 유학생보다 많았다.
그러나 월별 입국인 수는 4개월 연속 줄어들고 있으며 이민인구는 변동이 없다.
지난 해 정부는 주택가격 인상과 낮은 임금인상률의 압력으로 인해 비자법을 강화하였으나 그 효과는 아직까지 뚜렷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휴가를 보내는 외국인 관광객은 급상승했으며 국내인의 해외 여행도 크게 상승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