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인의 NGO 기부금이 지난 10년동안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Council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활동하는 비정부기구들은 2015년도 기금 1억8천2백만불 중 약 56%인 1억2백만불을 기부금으로 모금했다.
그러나 2005년도에는 1억2천만불이었다.
또한 뉴질랜드인이 국제적 재난에 참여하는 경우는 늘고 있지만 어린이 지원은 4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Council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은 기부금의 감소 원인으로, 뉴질랜드인의 지원이 줄었다기 보다 givealittle과 같이 직접적인 방법을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비정부기구들은 새로운 모금 전략을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뉴질랜드의 태평양 지역에 대한 지원이 과거보다 더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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