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전문가들은 상업용 약품 임상실험에 참여하여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정부의 대책을 요구했다.
오클랜드 대학교의 Jo Manning 교수는 공공 의료 임상실험의 참여자들은 ACC로 보상을 받지만 상업용 실험에서는 종종 보상의 권리가 무시된다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ACC의 보상이 되지 않는다는 서류에 서명하며 회사측의 보상은 관련업계의 지침에 따라 보상받게 된다.
회사는 보상을 반드시 해야 하지만 법적인 구속력은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고 말했다.
상업용 약품 임상실험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피해를 증명해야 하며 법적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거대 회사나 보험사를 대상으로 소송해야 하기 때문에 승산이 매우 낮으며 소송비용도 매우 비싸다고 말했다.
더구나 특정 샘플들은 비밀 계약 때문에 밝히기도 어렵다고 말했다.
따라서 정부는 보상 지침을 법제화하던지 ACC의 보상 대상으로 포함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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