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강도 5.1의 지진이 카리코우라 근처에서 발생하였지만, 아직까지 피해는 없는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
어제 밤 11시 21분 경 카이코우라 중심부의 북쪽 10Km, 지하 16Km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하였다.
지진 전문 연구소인 GeoNet는 캔터베리로부터 타라나키 지역까지 지진을 느꼈다고 신고한 건수가 2천 건이 넘었다고 밝혔다.
카이코우라는 지난 11월 14일 강도 7.8의 강진이 발생하여 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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