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의 공동창업자이자 페이스북의 최대 주주인 미국 사업가 Peter Thiel의 2011년도 시민권 취득과 관련하여 시민권 매매라는 정치권의 비판이 일고 있다.
NZ Herald는 그가 시민권을 취득하기 전에 뉴질랜드를 4번 방문했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거주 기간을 밝히지 않았으나 관련자료에 따르면 국내에 거주했거나 거주할 의사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내무부는 국내 투자와 미국과의 관련성 때문에 뉴질랜드 국익에 도움이 되는 특별한 경우에 해당하므로 시민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추천했다.
제록스의 Rod Drury와 트레이드 미의 Sam Morgan와 같은 국내 경영인들도 그의 시민권 취득을 지지하고 있다.
Thiel의 국내 투자는 수 백 만불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와 와나카의 부동산을 구매 후 되팔았으며 국내에 있는 그의 소유 회사와 국내 기업과의 파트너쉽에 천5백만불을 투자하고 시민권을 취득한지 몇 달 후에 처분했다.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에는 백 만 불을 기부하였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