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일 오후 화카타니의 한 베리 농장에 무장 강도가 나타나 돈을 요구하면서 쏜 총탄에 두 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있었다.
어제 오후 화카타니의 한 베리 농장안의 카페에 복면을 쓴 무장 강도가 나타나, 돈을 요구하면서 바닥에 공기총을 쏘았는데, 산탄총알이 바닥을 맡고 튀기면서 중년의 두 여성에 맞았으며, 한 명은 경상이지만 다른 한 명은 중상으로 화카타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무장 경찰과 구급 요원들은 1시 45분경 현장에 도착하였지만, 범인은 이미 도주하였으며, 목격자들의 진술로 범인의 인상 착의를 수집하였고, 구조 요원들은 부상자의 후송과 현장에서 놀라움으로 떨고 있는 손님들과 직원들을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두 시간이 지난 후 현장을 떠났으며, 범인의 몽타쥐를 공개하면서, 주민들의 신고 또는 제보를 기다라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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