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자동차 판매협회인 MTA(Motor Trade Association)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구조로 인해 자동차의 가치가 낮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의 온라인 자동차 매매사이트인 Carspring의 발표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경우 주행 56,000km이후 감가상각이 54%였으며 중고차량가격의 구매 능력도 19위로 낮았다.
중고 차량 가격이 가장 싼 나라는 미국이며 영국, 러시아가 뒤를 이었고 가장 비싼 나라는 싱가포르이다.
그러나 MTA 은 뉴질랜드의 경우 수입된 중고 차량이 많으며 새 자동차도 정가보다 낮게 파는 경향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새 차의 대부분은 비즈니스나 대량 구매자에게 판매되고 있어서 정해진 가격보다 많은 할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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