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조이스 재정부 장관은 뉴질랜드 역사상 최저의 금리 상황을 이용하여 부동산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에게 앞으로의 이자율 인상에 대비하여 3-4년 정도의 자금 운용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의를 당부하였다.
조이스 장관은 어제 국회의 재정 지출 위원회에 보고 자료를 통하여, 현재 뉴질랜드의 주택 공급 부족으로 인한 건축 경기의 최고점이 지나갔으며 오클랜드 주택 시장도 열기가 가라앉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이와 같은 상황들이 주택 시장의 밝은 면을 보이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조이스 장관은 세계 유가와 마찬가지로 금리가 최저 수준이거나 오르거나 이러한 상황은 경제적 한 단면으로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고 덧붙이며, 현재 최저 수준의 금리가 언제까지 계속될 수 있을지에 대하여 아무도 장담할 수 없으므로, 각 개개인이 좋지 않은 상황에 대비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주 주택 감정회사인 QV의 주택 지수는 지난 3개월 동안 오클랜드 주택 가격은 0.2%의 변동없는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북부 지역과 남부 서부 지역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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