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의 주택 렌트 물량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줄었다.
렌트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세입자들이 이주하기보다는 같은 집에서 오래 거주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렌트 물량이 크게 감소했다.
트레이트미의 자료에 따르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렌트 주택의 수는 70%가 감소하였으며 렌트 중간가격은 7% 오른 주당 $480이었다.
웰링턴의 중간가격은 오클랜드보다 주당 $40이 낮지만 5년전과 비교하여서는 25%가 상승했다.
트레이드미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학교와 직장 때문에 웰링턴으로 이주하고 있지만 주택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