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당국은 지난 5개월간 보고된 유행성 이하선염이 정상보다 3배가 높은 20건이라고 경고했다.
감염은 오클랜드에서 13건을 비롯하여 로토루아, 타우포, 웰링턴, 캔터베리까지 전국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보건부는 환자들이 2살부터 31세까지이며 대부분 피지에서 감염된 후 입국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행성 이하선염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매우 심각한 질환 중의 하나로 10명 중 한 명은 뇌수막염으로 발전하고 드물긴 하지만 심각한 결과를 맞게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감염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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