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외교부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는 목적으로 주 7일 24시간 미국 행정부의 정책 변화를 관찰하는 특별 팀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태스크포스 팀은 일곱 명으로 구성이 되어 트럼프 미 행정부의 정책 변화를 실시간 뉴질랜드 정치 및 경제에 반영을 시킬 목적으로 세워졌다.
지난 주 뉴질랜드 시민권을 갖고 있지만 이중 국적자로 미국으로 입국이 금지된 사람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 빠르게 보고되지 못한 상황에 대하여 국회에서 어려움을 겪은 외교부의 고위 공직자는 이러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특별 태스크포스 팀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빌 잉글리쉬 총리는 미국의 정책 변화만을 쫓는 새로운 태스크포스 팀이 만들어졌다는 것은 전 세계의 움직임이 예측할 수 없고 불안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히며, 미국 행정부의 정책 변화에 대하여 뉴질랜드가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것으로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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