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캔터버리 대학 로체스터 러더포드 기숙사에서 한 여학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의심스러운 점은 없다고 밝혔다.
어제 오전 부검이 실시되었으며 사건의 조사는 검시관에게 넘겼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유가족과 친구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캔터버리 대학은 해당 기숙사의 학생들에게 부모들에게 연락할 것을 당부했으며 대학교수들은 학생들에게 정신적 지원을 할 것을 부탁했다.
로체스터 러더포드 기숙사에는 178명의 남,여학생들이 거주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