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동부 지역에 위치한 포인트 잉글랜드 리저브 지역의 일부가 3백 세대 주택 프로젝트의 부지로 쓰여질 것으로 어제 닉 스미스 주택부 장관이 밝혔다.
타마키 재개발 회사와 앙티 파오아 마오리 단체는 총 면적 48 헥터아르의 리저브 지역 중 11.7 헥터아르 부지를 주택 용도로 추진하며, 추가로 2 헥터 아르를 마라에 부지로 지정하며, 정부의 결정에 동의한 것으로 전했다.
이에 따라 이 지역 이위가 주택 부지를 싯가로 구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주택 개발 프로젝트에서 20% 정도는 임대 주택 목적으로 건설될 것으로 스미스 장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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