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소비자들의 씀씀이가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이에 대하여 소비자 워치독들은 소비자들을 현혹하게 하는 소매업소들의 판매 전략에 대하여 조사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밝혔다.
크리스마스가 채 6일도 남지 않았지만, 소비자들의 소비 사용 액수가 최고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2월 첫 째 주 한 주 동안 전국적으로 결제 수단 네트웍을 운영하고 있는 페이마크의 10만 개 터미널을 통하여 무려 12억 9천만 달러가 결제되었으며,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6천6백만 달러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마크의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이브가 최고 피크 타임이 될 것으로 밝히며, 초당 150건의 결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많은 소매점들이 특별 할인 행사로 소비자들의 소비를 부축이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 소비자 보호원에서는 일부 영업점에서는 가격을 사전에 조정하여 할인 행사를 하고, 마치 대폭 할인을 하는 것처럼 하여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사례가 있다고 밝히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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