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부에 내년 9월까지 필요한 추가 인력이 80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인력의 10%에 해당하며 교정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인원보다 200여명이 더 많다.
교정부는 불과 작년에 거의 200명을 감원하였고 교도시설 여러 곳을 폐쇄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수형자의 증가로 인해 작년에 폐쇄한 교도시설을 다시 운영할 계획하며 인력 충원을 검토하고 있다.
녹색당은 교정부의 인력 운영에 계획이 없으며 직원들의 직업 안정성에 혼란을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교정부는 수형자 인원 예측은 법무부의 자료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형자 증가 이유 중의 하나는 보석관련 법이 개정되어 교도소에 더 오래 머무는 수형자가 늘었기 때문이라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