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교과목의 교사가 부족하지만 교육부는 이러한 실정 파악도, 관련 통계자료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배출된 새 물리 교사는 전국적으로 약 20명인 것으로 추정된다.
교육부와 교육카운실은 올해 졸업한 물리교사가 몇 명인지 알지 못한다며 각 대학에 문의하라고 답했다.
RadioNZ가 중등교사를 양성하는 주요 대학에 문의하여 올해 물리 교사 현황을 조사한 결과, 답변을 받은 AUT, 매씨, 오타고, 빅토리아, 캔터베리, 오클랜드 대학교와 NZ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에서 단 19명의 새 물리교사를 배출했다.
이에 대해 중등교사연합은 그들의 답변이 놀라운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교육부의 역할은 교사 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실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지만 그저 시장 논리에 맡겨서 큰 혼란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각 고등학교가 과목선택과 교사채용의 자율권을 가지며 교육부는 전국적, 지역적, 과목별로 전체적인 분포 경향을 관찰한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교육학 학생들의 수와 그들의 전공, 교사자격 취득과 채용에 대한 정보를 취합할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