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2주 연속되는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에 많은 키위들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뉴질랜드 도로공사는 여행자들에게 미리 충분한 계획을 세우고 교통 혼잡을 피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오클랜드 기념일 연휴와 와이탕이 데이 연휴가 2주간 연속해서 이어지며, 또 오클랜드와 와이카토와 코로만델 지역에서 여러 가지 행사가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요일 오후에 오클랜드를 떠나는 차량들과 월요일 오클랜드로 돌아오는 차량들이 가장 많아 교통 혼잡과 정체 현상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도로공사인 NZTA는 웹사이트를 통하여 제공된 실시간 교통 정보를 운전자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특히 왕가레이 진입도로와 푸호이 웰스포드 구간 국도, 타카니니 전후의 공사로 인한 정체, 해밀턴 전 후에서의 정체 구간, 마라마루아, 파에로아 타우랑가 지역 2번 도로 등 항상 정체 구간과 가장 정체가 심한 오클랜드 노던 게이트웨이 유료 도로 구간에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