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The King, 2월 2일 뉴질랜드 개봉

더 킹 The King, 2월 2일 뉴질랜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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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정우성,배성우, 류준열, 김의성 주연, 한재림 감독의 영화 더 킹(The King)이 뉴질랜드에서 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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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Cinema Broadway(77 Broadway, Newmarket,Auckland)에서 저녁 5시 50분, 8시 35분에 첫 상영된다. 오는 2월 8일 수요일까지 상영이 확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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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King Event Cinema Broadway​ 상영 시간(2월 2일~8일까지 시간 동일)

 

 

Hoyts Wairau Park 에서는 2일 목요일 낮 12시 50분, 저녁 8시 40분에 개봉된다.


Hoyts Wairau Park 에서는 2월 2일(목), 2월 3일(금), 2월 7일(화),2월 8일(수)은 상영 시간이 낮 12시 50분, 2월 4일(토)~2월 6일(화요일)까지는 오후 1시, 저녁 8시 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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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King> Wairau Park 상영 시간  

 

 

15세 이상 관람가의 범죄/드라마 장르인 이 영화는 134분 길이로 누적관객 4백 4십만명을 넘어섰다. 

 

'대한민국의 왕은 누구인가?' '2017년, 대한민국이 속 시원하게 뒤집힌다!'라는 영화 <더 킹>, 최고의 연기 시너지로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류준열 등의 한국 영화계에서 인정받는 배우들이 출동해 영화계 안팎으로 기대감이 높았다.

 

한재림 감독은 더 킹 제작에 대해 “한국만큼 권력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있을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영화라고 소개했다. 

 

그는 피해자들의 입장에서 한국 사회의 부조리함을 다룬 영화들은 많았고 그 심각성이나 문제점은 충분히 주었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의 부조리함을 권력자들의 시선에서 바라본다면 그 안의 모순들을 거부감 없이 관객들이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관점에서, 그 문제점들을 더 명확하게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아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재림 감독은 <더 킹>은 대한민국의 심각한 문제를 제시하고자 하는 영화는 아니라며, 사회적 모순을 마당놀이처럼 풍자와 해학으로 표현해 관객들이 즐겁고 흥겹게 볼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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