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침실에 침입한 불청객, 경찰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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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017. 15:40
노영례
뉴질랜드
서부 오클랜드의 한 가정 침실에 침입한 한밤중의 불청객으로 인해 주인 부부가 놀라 경찰에 신고했다.
오늘 새벽 1시 50분경, 그린하이츠에 사는 이들 부부는 잠결에 눈을 뜨고 자신들의 침실에 침입한 20대의 마오리로 추정되는 낯선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침입자가 놀란 부부와의 짧은 대화를 끝으로 침실의 창문을 뛰어 넘어 그린하이츠 로드 방향으로 도망쳤다고 말했다.
경찰들이 현장에 출동해 지문 검식 등 조사를 벌이고 있고 인근에서 탐문 수사를 하고 있다.
침입자는 중간 키와 체격을 가졌다고 알려졌으며 경찰은 그린하이츠 인근에서 이른 새벽에 그러한 남성을 보거나 한 시민들은 09 839 0600 으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늘 새벽 1시 50분경, 그린하이츠에 사는 이들 부부는 잠결에 눈을 뜨고 자신들의 침실에 침입한 20대의 마오리로 추정되는 낯선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침입자가 놀란 부부와의 짧은 대화를 끝으로 침실의 창문을 뛰어 넘어 그린하이츠 로드 방향으로 도망쳤다고 말했다.
경찰들이 현장에 출동해 지문 검식 등 조사를 벌이고 있고 인근에서 탐문 수사를 하고 있다.
침입자는 중간 키와 체격을 가졌다고 알려졌으며 경찰은 그린하이츠 인근에서 이른 새벽에 그러한 남성을 보거나 한 시민들은 09 839 0600 으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