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ina Pora는 억울한 징역살이로 정부로부터 받은 배상금 250만불에 인플레이션이 적용되지 않자법원에 재고를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정부는 6월, 22년여간 수감된 Pora에게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고 은퇴한 고등법원 판사 Rodney Hensen QC의 조언에 따라 일시금이 지불되었다. Hansen은 인플레이션을 적용해서 추가 비용 지급이 고려되어져야 하고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불공평 할 수 있다고 조언을 했다.
하지만 Amy Adams법부부장관의 권고에 따라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적용하지 않는 결정을 했었다.
Pora의 고문 Tim Mckinnel은 “그가 비정한 범죄자들과 함께 22년을 감옥에서 보냈고 세상에 적응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 "그 결정은 결점이 있기에 웰링턴 고등 법원이 재고해 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Pora는 1992년 Susan Burdett을 강간하고 살해한 혐의로 잘못 유죄선고를 받았다.
출처: Newstalk & Z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