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의 여파는 운송에도 미치고 있다.
주요 도로와 철도가 피해를 입으면서 운송 경비가 더 많이 드는 우회 경로를 이용해야 하며 운송 기간도 늘어나게 되었다.
운송회사들은 추가 경비가 들지 않도록 기존의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으나 운송 시간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NZ post는 지속적으로 우회 경로를 이용해야 한다면 소비자가 추가 경비를 부담을 해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일시적인 상황으로 보고 요금 인상을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
Kiwirail은 웰링턴과 리텔톤 간의 페리 운항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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