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시내를 흐르는 와이카토 강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시신은 12월 27일(화) 저녁 7시 무렵에 앤(Ann) 스트리트 인근의 와이카토 강에서 카약을 타던 사람에 의해 발견돼 경찰에 신고됐다.
출동한 경찰이 시신을 수습한 가운데 아직 시신의 성별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신원 확인 및 사인에 대한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코리아포스트 로그인 하신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