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의 비즈니스, 지방 정부, 정부 관계자들이 남섬 개발 전략을 논의했다.
이들은 이 지역의 기술인력 부족을 언급했다.
향후 10년 동안 남섬에 약 93,000명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남섬 인구는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18%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섬 개발전략은 (SoRDS-Southland Regional Development Strategy) 지역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젊은 기술인력 유입이 필요하다며 5~10년 내에 베이비부머 세대가 은퇴하여 지역 인구에 직접적인 타격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남섬을 더욱 매력적인 곳으로 만들기 위해 비즈니스, 관광, 지역단체는 지난 2년 동안 다양한 전략을 세웠다면서 인구 유입에 앞서 기반시설 확보가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오클랜드 시민들에게 지금 당장 남섬으로 이주하라고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남섬으로의 이주를 고려해보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Steven Joyce 경제발전부 장관, Nathan Guy 기초산업부장관도 참석하여 중앙정부가 남섬의 미래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