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인 리저브 뱅크는 충분한 소득이 없는 사람들에게 대하여 대출을 제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기 위하여 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 잉글리쉬 재정부 장관은 소득 대비 대출 제한에 대한 요청에 대하여 아직까지 승인의 의사는 밝히지 않고 있지만, 승인이 나게 된다면 뉴질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금융 시장의 정책 변화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의 발표된 은행의 금융 안정성 보고서에서 주택 구입을 위하여 빌리는 금액이 연간 소득의 대여섯 배로 나타났다.
소득의 다섯 배 이상으로 대출을 받아 첫 주택 구입을 한 수는 35%가 넘고, 자신의 가족이 살기 위한 주택 구입은 40%를 넘으며, 주택 투자자들의 구입은 60%가 넘는 것으로 비교되었다.
오클랜드 주택 가격이 서서히 가라앉고 있는 상황에서도, 오클랜드의 주택 가격은 소득 대비 9.6배로 여전히 비싼 지역으로 나타났지만, 수요 감소와 대출 제한 등의 제재로 오클랜드 부동산의 취약성은 늘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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