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9월에 실시한 5차 핵실험에 따른 유엔 안보리의 강화된 대북 제재 결의안을 뉴질랜드는 지지합니다.
북한의 핵실험은 지역 안보에 도발적이고 위험한 행동이며, 뉴질랜드는 이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북한의 행동은 핵 및 미사일 실험을 중단하라는 유엔 안보리의 결의안을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입니다.
이번 결의안은 2006년도 부터 실시된 제재 조치를 강화시켰으며, 특별히 광물 수출, 외교 활동 및 이동 수단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재는 북한의 석탄 수출을 현재 수준의 40% 가량으로 제한 할 것이며, 이것은 수백만달러의 수출 이익 봉쇄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유엔의 제재 조치 중 역대 최강이며, 이것은 북한의 행동에 대한 국제적 사회의 깊은 우려를 반영합니다./멜리사 리 의원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