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출소자 고용 프로그램이 오클랜드 지역에 이어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두 번째로 시작되었다.
이에 따라 크라이스트처치의 출소자 600명이 교육, 주거 및 경제적 지원을 받게 된다.
1천 5백 3십만 달러 규모의 프로그램은 다음 3년 동안 출소자들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재범율을 낮추는데 목적이 있다.
구세군과 Workwise는 출소 10주 전부터 출소 후 1년까지 이들의 사회 복귀를 지원한다.
Anne Tolley 사회발전부 장관은 이 프로그램으로 복지 시스템과 납세자의 부담 또한 줄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올해 정부가 발표한 1억 천백 5십만 달러 예산에서 집행된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