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nheim 지역의 게이 커뮤니티는 게이로 오해받은 남자가 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우려 를 하고 있다.
Blenheim에 사는 기혼인 Kent Morgan씨는 금요일밤 일을 마치고 집으로 걸어가다가 핑크색
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2명의 남자들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사진은 얼굴에 피를 흘리는 Morgan씨 모습이다. 그는 "핑크 셔츠를 입은 호모"라는 조롱을
무시했음에도 불구하고 폭행을 당했다.
인권위원회 Richard Tankersley 위원장은 이런 사건에 진력이 난다면서 소수집단에 대한
폭력과 괴롭힘이 만연하다고 지적한다.
“이 나라에서 우리 모두 폭력배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일상 생활을 하고 우리자신을 표현할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그렇지가 않습니다.”
Tankersley 위원장은 성적소수자들(LGBTQI)을 위한 법 개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어서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우리가 무슨색 옷을 입든지, 어떤 생활방식을 추구하는지 상관이 없는 겁니다. 우리는 기본 인권 인 안전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경찰에 신고되었다.
출처 Newstalk&Z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