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내각에서 남녀 장관을 동일한 비율로 임명하라는 요청에 존 키 수상은 바보 같은 짓이라고 답했다.
고용평등기회 위원회의 Jackie Blue 위원이 작년 캐나다 수상이 남녀 장관을 동등한 수로 임명한 것처럼 차기 내각에서도 남녀에게 동등한 기회를 마련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존 키 수상은 능력에 따라 장관직이 정해져야 한다고 답했다.
내각에 능력 있는 사람들이 많이 진출하고 그들이 여성인 것이 바로 균형이라고 말했다.
현재 여성 장관은 내각 장관 20명 중 7명이며 내각 외에 3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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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고용평등기회 위원회의 Jackie Blue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