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TVNZ과 콜마 브런턴의 여론 조사에서 국민당과 노동당 모두 각각 2%씩 지지도를 더 얻었다.
국민당은 50%, 노동당은 28%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카이코우라 지진 이후에 시행된 여론 조사에서 국민당과 노동당은 2%씩 지지도를 더 얻었지만, 녹색당은 반대로 2% 하락하여 11%의 지지를, 노동당과 녹색당의 연합은 39%의 지지도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제일당은 1%의 지지를 더 얻어 10%의 지지도를 보였으며, 마오리당은 2%에서 1%의 지지도로 하락하였다.
한편 총리 선호도에서는 존 키 총리의 지지도가 2% 하락하여 36%의 지지로, 2008년 이후 가장 낮은 지지도로 나타났다.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당수도 10%에서 8%로 하락하였으며,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도 3% 하락하여, 정치적 지도자 인물의 부재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여론 조사는 천 여 명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오차 범위는 +/- 3.1% 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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