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뉴질랜드협의회(회장 도언태)는 북한인권 사진전 및 북한 다큐 ‘태양아래’ 시사회를 9월 26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10일 뉴질랜드 국회에서 북한인권침해 중단을 촉구하는 강한 메시지의 북한인권 결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것을 상기시키고, 9월 4일 발효된 대한민국 북한인권법을 기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뉴질랜드 명문대학 AUT 의 후원으로 시티 캠퍼스 컨퍼런스 룸에서 북한인권 사진전 및 북한 다큐 ‘태양아래’ 시사회를 준비하게 되었다.
특히 지난 9월 9일에 감행된 북한의 핵 실험 및 끊임없는 미사일 도발의 현실 속에서 뉴질랜드 동포사회 및 현지인들에게 이번 전시회 및 시사회를 통해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북한 인권 탄압 실상을 폭로하고자 한다고 전해왔다.
오는 9월 26일 갖는 북한인권 사진 전시회와 북한 다큐 시사회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북한인권 사진 전시회>
일시: 2016년 9월 26일 4:00pm - 27일 5:00pm
장소: WG 201, Sir Paul Reeves Building, Mayoral Drive쪽 입구
<‘태양 아래’ 북한 다큐 시사회>
일시: 2016년 9월 26일 5:00pm - 6:40pm
장소: AUT 대학교 도서관 건물 WA 220 (인권사진 전시장 옆)